환테크 상품 - 은행별 환전서비스 비교 & 외화통장 은행 추천

환율 재테크의 시작은 외화통장 개설이다.

그럼 어느 은행에서 외화계좌를 만들어야 할까?

 최근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인터넷 은행의 열풍과 미국 달러 등 환율 하락 추세가 맞물려, 시중 모든 은행에서 핀테크와 환테크를 접목한 각종 상품을 쏟아 내고 있다. 덕분에 기존에도 서비스는 있었지만 크게 홍보되어 있지는 않았던 인터넷환전이 주목받고 개선되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모두에서 소비자들은 선택권한이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 들이 있다. 직접 찾아가야 하는 지점 보다 사이버 창구가 더 유리한 조건이 있는 편이나 온라인상에서는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어 환테크를 위해 비교해 보아야 할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1. 접근성 - 인터넷/모바일뱅킹 여부 

#2. 거래 가능 금액: 한도 제한

#3. USD, JPY, EUR등 통화에 따른 환율 우대 50%~ 90% 까지

#4. 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 보관수수료/ 현찰수수료)

[SC제일은행] 모바일환전

[국민은행] 리브모바일지갑

[신한은행] 쏠(sol)편한 환전

              (구 써니뱅크)

[우리은행] 위비외화클립

[KEB하나은행] 1Q bank사이버환전

은행별 환전 서비스 비교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외환

  환율우대율이 USD, JPY, EUR, CNY까지 조건없이 80%로 높고, 거래 한도도 1일 30만불까지 (인터넷뱅킹 한도 이내) 가장 커서 넉넉하게 환테크를 하기 가장 좋다.

 단, '외화 사고팔기'는 전신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후 현찰로 찾아간다면 현찰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

※ 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환전우대율이 2018년 8월부터 90%에서 80%로 하향조정되었다.

※ 더 자세한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외환서비스 내용 ▶SC제일은행 환테크하는 방법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 '브리즈'

환율우대를 받으면 얼마나 이익일까?

'환율우대' 의미  [환율우대 뜻]
은행에서 외국 돈을 살 때 환율에는 환전수수료가 포함이 되어있는데
이 환율에서 은행의 이익의 일부를 줄여서 고객에게 유리한 환율로 적용해 준다는 뜻이다.
환율우대 50% 라면 50% 세일을 한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될 듯.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 거래시 얼마나 우대를 받았는지 보여준다.

※ 더 자세한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외환서비스 내용 ▶SC제일은행 환테크하는 방법

※ 환율우대 이익 계산하는 방법 ▶환율우대를 받으면 얼마나 절약될까?

[국민은행] 리브모바일지갑

 보통 국민은행 계좌를 가진 경우가 많으니 접근성이 좋아 거래는 무난하다. 다만 환율 우대 90%로 광고하지만 USD만 90%이니 다른 통화를 거래할 때는 우대환율을 잘 확인할 것. 환율우대 이벤트도 2018년 3월31일까지만이니 유의하자.

'자동되팔기' 만약 외화현찰을 지점에서 찾아가기로 지정하였는데, 지정한 수령 희망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찾아가지 못하게 된다면 8영업일 째 자동으로 되팔기가 되어 환전 신청시 원화가 출금되었던 계좌로 입금이 된다. 이 경우 환전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동되팔기가 되지 않도록 예정된 시간에 꼭 외화를 찾도록 하자. 지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리브외화모바일지갑에 보관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국민은행 리브 Liiv

[신한은행] 쏠뱅크 누구나환전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브랜드가 '써니뱅크'에서 '쏠(Sol)뱅크'로 변경되면서 출시 이벤트로 주요 외국통화 USD달러, JPY엔화, EUR유로 모두 90%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2018년 8월 31일까지) 공항에도 지점이 있어 출국하면서 찾아가기도 좋다. 단, 1일 100만원 한도가 있으니 수시로 거래하거나 고액을 환전하는 방식의 환테크는 불편할 수 있다. 참고로 현찰예약방식 서비스는 환율이 첨부 이미지와 같이 30~90%까지 우대가 되지만 외화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은 30%만 적용되므로 거래시 유의하여야 한다.

[신한은행] 모바일뱅크

  신한은행 '모바일뱅크' 서비스는 수령예약일에 외화를 못찾아가도 수령예약일 제외하고 7영업일까지는 해당 지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그리고 8영업일째부터 모바일금고로 들어가게 된다. 위비뱅크 등 타행의 모바일금고 서비스는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원화로 재환전 되는 것에 비하면 환차손의 위험이 적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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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는 이와같이 모바일지갑류의 환테크 상품 외에도 전형적인 은행 예금상품도 거래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의 ‘초이스외화예금’ USD 달러 6개월간 금리 연1%
KB국민은행의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
신한은행의 ‘외화체인지업 예금’
NH농협은행의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

씨티은행 '외화정기예금'     3개월 1.17%, 6개월 1.45%

예금 금리는 가입 시점과 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니 확인하여야 한다.

[외화예금 금리] ▶달러통장 6개월 정기예금 연2% 입출금자유 연1%

[환테크 실전] ▶ 환전수수료 절약하는 스마트폰 환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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