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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답 해보기 ]


학창시절에 가장 몰입한 것?
학창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의 역할은?

 - 친구들이 날 뭐라고 하더라?
 - 엑셀의 달인
 - 정리쟁이
 - 차분한.


살아오다 가장 감동한 것?
당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당신에게 광고카피를 붙인다면?
당신만의 장점은?
당신의 취미, 특기는?
당신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자주 보는 프로그램?
쉬는 날 하는 것은?
별명은?



자소서 자기소개서 예시 샘플


[ 성격과 경험]



 학창 시절, 저는 다양한 집단 활동을 경험하였습니다. 본래 혼자서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었지만 흥미 있는 영역은 더욱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과 적극성은 다양한 단체 활동으로 저를 이끌었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계속해온 종교 활동은 마음의 위안처이면서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었고, 고등학교 시절의 영자신문편집부 활동은 영어 작문 향상 기회뿐만 아니라 기획, 취재, 편집 등의 언론 활동의 경험도 얻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이후, 음악이 주는 행복감 속에서 저의 젊음의 열정을 가득 쏟아 부었던 '갈대소리'(팬플룻 연주 동아리) 활동과 지적 호기심을 충전할 수 있었던 독서토론회 활동까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은 제게 소중한 재산입니다. 여러 집단생활과 리더의 경험은 제게 그 활동 자체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집단이 어떤 성격을 띠고,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다양한 집단 생활과 경험들을 통해 제가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 어떤 일에 재미를 느끼는지, 주어진 일을 잘 하려면 어떤 조건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고를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중 가장 큰 두가지는 '시스템'과 '열정'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신앙으로 결합되는 종교활동, 취미와 취향을 공유하는 동아리활동, 지식을 쌓는것이 목적인 독서 토론회 등 다양한 특성의 집단에서 활동하는 동안 집단의 목적과 지속 기간에 따라 유지되는 체제가 서로 달랐고, 체계적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집단은 효율적인 일 처리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자연히 전문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기업문화에 관심이 이어지게 되었고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그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자체에서 흥미를 느끼고 열정이 발휘되었고, 효율성, 책임감, 통솔력에 대해 고민할 때 성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분야 소양과 안목을 쌓았고,  co-op을 기회로 일본 쇼핑 몰을 구축하는 웹 기획 실무를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꼼꼼하고 다각도로 생각해보는 저의 성격이 경영학에 접목되면서 '분석'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 수행 시, 사실로부터 도출해 낼 수 있는 시사점과 최고의 대안을 뽑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재구성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흥미이자 강점입니다. 하루일과나 용돈  관리까지도 모두 엑셀을 활용하는 저에게 친구들이 엑셀 정리 쟁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이 에너지를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구직활동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나를 홍보해야 하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즐거운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열정을 쏟아보고자 합니다.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적극적인 삶을 위하여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라!“ 제 인생의 슬로건처럼 제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곳이 CJ이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배움을 경영학에 접목하면서 '분석'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 수행 시, 사실로부터 도출해 낼 수 있는 시사점과 최고의 대안을 뽑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재구성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흥미이자 강점입니다. 하루일과나 용돈  관리까지도 모두 엑셀을 활용하는 저에게 친구들이 엑셀 정리 쟁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집단 활동을 통해 가장 깊게 얻은 교훈은 '시스템'과 '열정'의 필요성이었습니다. 체계적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집단은 효율적인 일 처리에 한계가 있었고, 진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그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자체에서 흥미를 느끼고 열정이 발휘되었고, 효율성, 책임감, 통솔력에 대해 고민할 때 성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분야 소양과 안목을 쌓았고,  co-op을 기회로 일본 쇼핑 몰을 구축하는 웹 기획 실무를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에너지를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구직활동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나를 홍보해야 하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즐거운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열정을 쏟아보고자 합니다.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적극적인 삶을 위하여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라!“ 제 인생의 슬로건처럼 제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곳이 CJ이기를 바랍니다.




[ 전공과 강점의 연결]


 그동안 여러 경험을 통해 제게 가장 흥미와 역량이 있다고 생각한 분야가 바로 경영지원과 마케팅 부서 입니다.


 우선 첫째로, 정보나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자신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제에 직면하면 사실로부터 도출해 낼 수 있는 시사점과 최고의 대안을 뽑아낼 수 있도록 정보를 재구성하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방식은 목표 수행에 큰 도움이 되어 습관화 되었고, 스케쥴과 용돈 관리에도 엑셀을 활용하여 친구들이 저를 엑셀 정리 쟁이라는 부르기도 합니다.


 둘째로, 상황 대처 능력이 유연합니다.
취미로 뭉친 동아리, 신념을 키우는 종교활동, 지식 공유 독서 토론회 등을 경험해보니, 집단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체제와 사람들의 행동 양상이 서로 달랐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낯선 집단에서도 쉽게 융화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집단의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어 기업의 전문적 시스템의 이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로, 선택한 길에 쏟는 책임감과 열정이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갈림길이 있었고, 그 때마다 저는 선택을 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깨닳은 것은 좋아서 선택한 과정에는 자연히 몰입되어 책임감과 열정이 따라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이 좋아 가입한 동아리에서 연주회 기획을 총괄하는 역할을 때는 꿈에서도 악보를 보고, 마지막 순간까지 연주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하여 뿌듯하게 연주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구직활동은 선택되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시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도전을 이곳에서 펼치고 싶습니다.



[특별한 체험이나 남다른 성취 ]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연계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 볼 수 있는 동아시아 현장실습!
일본에 있는 한국 유통업체의 식자재와 요리관련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는 임무를 맡아 막연히 배우기만 했던 마케팅을, 웹 기획을 피부로 체험할 수 있었다. 가슴이 뛴다.


 동아시아 현장 실습은 책으로만, 혹은 프로젝트라는 가상의 상황에서만 습득한 마케팅 이론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것도, 익숙한 '한국'이라는 상황이 아닌 '일본'이라는 상황에서. '일본'이라는 환경은 생각보다 흥미로운 조건이었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동양권이기에 여러 면에서 매우 흡사했지만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환경과 문화는 한국과 정말 달랐다.


 한국에서는 정말 일상의 일부가 된 인터넷 서핑, 블로그나 홈페이지 관리하기, 인터넷 쇼핑이 일본에서는 아직 생소한 단계였다. 물론 온라인 환경이 부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인드가 아직 인터넷 환경을 생활 속 깊숙히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었다. 무엇이든지 확실함과 안전, 정확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국민성탓에 온라인 상거래가 거부감을 덜지 못하는 경향도 있었고, 네트워크 환경도 단지 개인용 블로그를 관리하는것이 이제 조금 붐이 일었을 뿐 한국과 같이 온라인을 오프라인의 연장과도 같이 활용하고 있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오히려 일본인에게는 한국인들의 온라인생활에 대한 느낌은, 한국인들이 일본의 오타쿠들은 왜 저렇게 몰입할까, 라고 이상하게 느끼는 것과도 비슷할 수도 있다는 상황이 놀라웠다. 


 동아시아 현장 실습은 책으로만, 혹은 프로젝트라는 가상의 상황에서만 습득한 마케팅 이론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것도, 익숙한 '한국'이라는 상황이 아닌 '일본'이라는 상황에서. '일본'이라는 환경은 생각보다 흥미로운 조건이었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동양권이기에 여러 면에서 매우 흡사했지만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환경과 문화는 한국과 정말 다르기 때문이다.
 '다르다'라는 것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게 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 '신선함'이자 '좋은 기회'였다. 당연하고도 조금은 진부하다고 느꼈던 3C환경분석이 무척 비중있는 분석이었고, 벤치마킹도 새롭고 생각보다 복잡한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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