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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대공황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세계 금융위기

 
1930년대 대공황

   미국경제대공황으로 그간 주장되어온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 정부는 시장의 감시자등의 이론이 대공황이 10년이상 지속되면서 케인즈(케인지언의 시초학자)가 정부의 시장개입을 주장하여 위기 극복.
 
예를 들면 뉴딜정책- 미국정부가 정부의 지출을 늘려서(정부주도사업) 고용창출, 기업에 일거리주고,
국민소득이 올라가는 매커니즘으로 GDP(국내총생산) 증가로 경제침체극복.
 


1973년 78년 오일쇼크(OPCE의 카르텔'담합')


 
말만 들어도 아실듯 한마디로 원유값이 올라서 재품원가 상승. 케인지언의 수요측 조절이론으로는
극복 불가능한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실업률 상승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으로 악순환)
정부가 지출을 아무리 늘려도(사업,투자 등등) 수요측감소가 극복되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이션과
실업률만 올라가게되는 상황에 고전학파를 잇는 통화주의자들이 등장하여 정부는 손을 놓고
기다려라 장기적으로 균형을 찾아 갈 것이다. 다만 일관된 통화량조절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
어찌어찌 극복 이후 합리적기대거시경제학파가 나와서 정부개입은 필요없다고 계속 주장.


 
1985 플라자합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말이 10년이지 요새는 20년으로 불려짐.
일본은 지난 20년 동안 경제성장률 0%대를 못 벗어 나고 있음
베트남전 패배->금본위제폐지->달러대량유통->인플레이션->제조업강국 일본의 엔화가 약세->
무역불균형(지금의 중국과 미국과 같은 상황)->미국엄청난 경상수지적자->엔화가치 평가절상합의
플라자합의(1년사이에 2배정도)로 인해 미국은 무역불균형을 어느정도 해소하였다. 당시 엔화 평가절상으로 일본은 수출약세로 이어졌고 -> 일본 정부는 저금리로 투자유치-> 수출약세(경쟁력이 워낙 뛰어나서)극복
->제로금리로 인해 주식상승,자산가격상승,엄청난 유동성에 경제호황 하지만 저금리기조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거품이 끼고->당시 일본인은 해외로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해외토지까지 매입->부동산거품깨짐
->최근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처럼 추풍낙엽처럼 경제는 쓸어져가고 지금까지 거의 제로에가까운 금리를
유지하지만 GDP대비 부채비율 200%가 넘는(그리스보다 큼)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미국은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해라 vs중국은 못한다 그때와 비슷한 상황임.
 


1990년대말 우리나라 IMF


크게는 정부가 외환정책관리 잘 못했고 기업들은 부채비율이 너무 높았고,
단기차입금에 너무 쏠린 나머지 외화보유고에 신경 못쓰고 누적 경상수지 적자에 외화마저 없으니
유동성위기가 찾아오고 당연히 돈을 갚아야 할 시기에 갚지 못하여 IMF 받아들임
-->IMF가 구제금융 실시 하면서 지속적 모니터링과 경제구조적 수술을 하게 하였고 우리나라는
꾀 잘 수행하여 지금은 비교적 건전한 재무구조와(부채비율 하락), 외환보유고도 꾀 됨.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미국은 이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어 있었다. 미 연준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이 저금리를 계속 유지했고
이에 NINJA론이 급부상 No income No Job No Asset
소득,직업,자산이 없어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주택을 담보로 대출. 주택은 당연히
내가 대출받아서 살 주택(부동산의 거의 100프로까지)이였고 이것이 파생상품으로 월가에서 돌고,돌고,돌아
엄청난 거품이 꼇고 부동산가격이 폭락->담보중인 부동산 가치하락으로 인해 채무불이행이 당연한 순서로
돌아왔고 이로 인해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가 찾아옴.
여기서 리먼브라더스, 골드만삭스등 망하게 되고 지금까지 저금리 유지 그러나 최근 다시 미국경제
호황으로 들었다는 선행지표 속속 등장.
 



 
2012년 유로존 위기



PIGS 포르투갈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등의 위기
그리스는 국가 부채규모를 자꾸 속여서 현재 유로존에서 못미더운지 구제금융시에 돈관리 우리가 할게
하고 있고 이태리는 그나마 상황이 나아지고 있음.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유로화의 구조적 불안정성
->통일된 화폐를 사용하지만 각국마다 금리는 다 다름. 또한 환율 개념이 없기 때문에 독일같은 수출강국은
계속 수출, 그리스같은 애들은 계속 수입. 무역불균형 나타나게 되고. 따라서 재정건정성 악화
이때 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찾아오고 미국은 계속 양적부양(달러마구찍기)하게 되고 이게 당연히 유럽을
위기로 몰아넣음 그래서 젤 적자 심한 피그스 당하고
프랑스도 신용강등 영국도 위기, STUPID 스페인 터키 영국 포르투갈 이태리 D는 뭐더라 덴마크인가
암튼 얘내도 위기 남은건 그래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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